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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사가/공략

[그랑사가] 자동사냥, 어디서 돌리면 좋을까?

by 단단한 꿀단지 2021.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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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사가는 자동사냥이 가능하기 때문에 잘 때 혹은 밥 먹는 시간 동안 자동사냥을 돌려두면

쏠쏠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AP 소모 왕국 퀘스트 자동사냥 X)

그렇다면 자동사냥을 돌려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물론 보상이 있기 때문에 자동 사냥을 돌리는 것이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섬멸전 티켓, 토벌전 티켓, 심연의 회랑 티켓 조각을 수급할 수 있다.

물론 티켓 완제가 아닌 조각이라 모으는 데에는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직접 사기 위해서는 다이아가 필요하기 때문에

자동사냥으로 이 점을 커버할 수 있다.

또한 C 그랑 웨폰과 UC 등급의 그랑 웨폰을 수급할 수 있어 모로의 축복을 돌리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

그럼 본격적으로 각 챕터별 자동 사냥 꿀자리를 알아보자.

어디가 자동 사냥하는데 좋다더라 이런 이야기가 아닌

본인이 직접 여러 사냥터를 돌아다니면서 몸소 체험한 꿀자리들이니 믿어주길 바란다.

1. 5챕터 꿀자리

1~4챕터까지는 자동사냥을 돌릴 시간도 없고, 퀘스트를 미느라 자동 사냥의 중요성이 크지 않다.

대부분 5챕터부터 하나 둘 보스에 막히면서 자동 사냥을 해야 하는데, 이때 큰 도움이 되는 장소가 바로

화룡의 둥지 수정 동굴이다. 위 사진의 빨간 네모 부분이며, 이곳에서 젠이 되는 몬스터는

스켈레톤 전사와 스켈레톤 궁수. 두 종류의 몬스터가 좁은 한 지역에서 젠 되기 때문에 자동 사냥하기에 적합하다.

내가 사냥할 때만 하더라도 사람들이 터져나갔던 지역인데, 이제는 6~7챕터로 많이들 넘어와서 비교적 한산한 듯하다.

2. 6챕터 꿀자리

6챕터에는 꿀자리가 두곳이 있는데, 그 중 6챕터에 입성하자마자 돌릴 수 있는 꿀자리부터 알려주겠다.

위 사진의 빨간 네모 부분이 자동 사냥 꿀자리이며, 젠 되는 몬스터는 그림자 로피, 무무 두 종류다.

몬스터의 체력이 매우 낮은 편이며, 나마리에로 사냥할 시 가장 좋은 효율을 자랑한다.

실제로 내가 6챕터 자동 사냥을 가장 오래 돌린 장소이기도 하고, 효율도 좋았다.

하지만 이제는 입소문을 타서 사람들이 꽤 있는 편인듯하다.

2-1. 6챕터 꿀자리 2

6챕터는 그림자의 땅과 종말의 탑으로 나뉘어 있다.

위 사진은 종말의 탑이며, 종말의 탑에 입장했을 때 바로 눈 앞이 자동 사냥 장소다.

빨간 네모 부분이며, 젠되는 몬스터는 암흑 모스링, 위스퍼 등이며, 보다시피 매우 매우 좁은 장소라

자동 사냥 돌리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다. 게다가 맵의 밀집도, 젠률도 좋아서 오랫동안 사냥하기 좋은 장소다.

3. 7챕터 꿀자리

7챕터는 챕터 입성 후 바로 자동사냥을 돌릴 곳은 마땅치 않다.

몬스터 소울을 얻기 위해 자동사냥을 돌리는 인원이 너무 많아서 효율이 매우 안 좋다.

그렇기 때문에 퀘스트를 조금 진행한 뒤 다음 맵에서 자동 사냥을 돌려줘야 하는데, 그곳이 바로 바람의 정령왕의 꿈 맵이다.

위 사진의 캐릭터가 있는 화살표 표시가 자동 사냥 장소이며, 보다시피 원형으로 되어있어

멀리 튀어나가지 않고 자동 사냥이 가능한 장소다.

요즘 내가 자동 사냥을 돌리는 장소이기도 하고, 몹들이 그리 강하지 않아 전복될 일도 없다.

7챕터 자동 사냥 자리 중 그나마 가장 좋다고 느꼈던 장소다.

 

이렇게 5~7챕터 자동 사냥 꿀자리를 알아보았다. 물론 내가 언급한 곳 외에도 꿀자리는 많지만,

포스팅 초반에 설명했던 것처럼 내가 직접 돌려보고 좋았던 자리들만 설명한 것이기 때문에

많은 맵을 추천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위에 언급된 장소는 효율적인 면에서 상~최상이기 때문에

믿고 자동 사냥을 돌려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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