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삼국지 1115

[삼국지 11] 계략 특기 2 연환 : 부대계략 성공시 대상 부대의 인접 부대에도 계략 파급. 특기 평가 : S 신산과 조합하면 매우 좋은 특기. 연환 자체는 옆 부대에도 무조건 성공이 아닌 계략을 거는 것이기 때문에 성공률에 따라 실패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심모 : 부대계략 성공시 반드시 크리티컬. 특기 평가 : A 사마의의 96 지력으로 인해 웬만하면 성공하는 특기. 크리티컬이 터졌을 경우 데미지의 상승 혹은 혼란, 위보의 기간 연장이기 때문에 쏠쏠하다. 하지만 단독으로 쓰기에 뭔가 부족한 느낌. 우선 계략의 성공률을 올려주는 허실 등과 함께 사용하면 효과가 더 좋아진다. 반계 : 부대계략을 간파하면 같은 계략을 상대에게 돌려준다. 특기 평가 : A 상대의 계략을 무조건 간파하는 통찰과 조합하면 위력이 높아진다. 하지만 개인적인.. 2020. 3. 30.
[삼국지 11] 계략 특기 1 매복 : 복병 성공시 크리티컬 특기 평가 : C 말 그대로 성공시 크리티컬일 뿐, 무조건 혼란에 걸리는 것도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투 중 사용할 일이 극히 적다. 아마 삼국지 10에서 복병은 사기적인 기술이었기에, 조금의 리미트를 걸어둔 듯하다. 언독 : 자신보다 지력이 낮은 적에게 위보가 반드시 성공. 특기 평가 : B~A- 전투에서 상대방의 부대를 행동불가로 만든다는 점에서는 좋지만, 교란보다는 좋지 않다. 위보에 걸릴 시 자신의 영토로 퇴각하기 때문에 쫓아가면서 공격해야한다. 그래도 상대 부대의 전력을 감소시킨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기략 : 자신보다 지력이 낮은 적에게 교란이 반드시 성공. 특기 평가 : A 위보보다 한단계 더 좋다고 여겨지는 교란이기 때문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 2020. 3. 29.
[삼국지 11] 반 에디터 삼국지 11 내에는 플레이 도중 변환시키고 싶은 작업이나, 전투 중 불리함을 유리함으로 바꾸고 싶을 때가 있다. 삼국지 11 PK 버전에서도 고칠 수 없는 경우가 많으며, 이를 보완해주는 것이 반 에디터다. 삼국지 도원결의 카페에 있는 파일이며, 게임을 좀 더 윤택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너무 잦은 사용과 과도한 변경은 오히려 재미를 깎아먹을 수 있으니, 적당히 사용하자. 우선 파일을 설치한 후 세이브 데이터 파일을 찾는다. 좌측의 사진처럼 [파일]을 클릭한 뒤 4번째 메뉴인 파일 열기를 누른다. 이후 내 PC - 문서 - koei - san11 - savedata 로 들어가면 우측 사진처럼 세이브 데이터가 보인다. 사진에 보이는 총 5개의 파일 중 첫번째 다섯 번째 파일은 무시하자. 그리고 sav.. 2020. 3. 28.
[삼국지 11] 페이스 에디터 삼국지 11을 하다 보면 내가 만든 장수의 전법 크리티컬 사진을 바꾸고 싶어 진다. 신무장의 크리티컬 사진은 무조건 정해져 있고, 이런 모습이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하면서 보는 맛이 떨어지고, 전법 성공시마다 묘하게 기분이 다운된다. 이를 보완해주는 것이 이번 포스팅에 올린 페이스 에디터다. 처음 작동시켰을 때 이런 창이 뜨는데, 바꿔주고 싶은 무장의 이름을 아래 빈칸에 적으면 된다. 이후 그 무장의 얼굴을 오른쪽 마우스로 클릭하면 이런 창이 뜨는데, 가장 아래에 있는 전법 크리티컬 그림을 선택한다. 왼쪽 상단에 있는 표를 눌러 기존에 있던 장수들의 크리티컬 사진을 신무장에 입혀주면 된다. 이 게임 자체에 크리티컬 그림이 있는 장수가 몇 없기 때문에 적은 수의 장수 그림으로 돌려써야 한다... 아니면 구.. 2020. 3. 27.
[삼국지 11] 전투 특기 2 이전 포스팅에 이은 전투 관련 특기 2편이다. 불굴 : 병력 3000 미만일 때 통상 공격받으면 50% 확률로 회피. 특기 평가 : B 우선 내가 쓸 때는 별로지만, 상대가 쓰면 까다로운 특기다. 소수의 병력으로 버티다 보니 턴을 소모하는 경우가 많고, 불굴을 보유 중인 장수가 대부분 극병을 자주 활용하기 때문에 시순, 대순과 결합하여 웬만한 공격을 버텨낸다. 전투를 장기간으로 끌고 가기에는 좋지만, 승리로 이끄는 데에는 무리가 있다. 금강 : 적 공격이 500 미만일 때, 통상공격 받으면 50% 확률로 회피. 특기 평가 : C 불굴 특기와 유사하지만, 나의 병력 수와 상관 없이 적의 공격력으로 결정된다. 하지만 공격 500 미만이라는 터무니없는 수치 때문에 발휘되기는 힘들다. 게다가 전법 공격을 막아내.. 2020. 3. 27.
[삼국지 11] 전투 특기 1 간략하게 전투 관련 특기와 설명을 써보려 한다. 창장 : 자신보다 무력이 낮은 부대에 창 전법 성공시 크리티컬 특기 평가 : A 모든 병장들 중 유일하게 혼란이 터지는 전법인 나선첨 덕분에 창병의 위상이 높다. 이러한 점을 증폭시켜주는 창장은 삼국지 11 내 평가가 좋다. 단, 자신보다 무력이 낮은 부대에게만 크리티컬이 터지기에 S급으로 올라서기엔 무리가 있다. 극장 : 자신보다 무력이 낮은 부대에 극 전법 성공시 크리티컬 특기 평가 : B+ 극병은 공격 병장이라기엔 무리가 다소 있다. 전투 포지션은 대부분 수비 혹은 전투 구도를 잡는 용도로 사용된다. 게다가 극장 전법을 보유중인 장수들은 무력이 낮은 편이라 높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궁장 : 자신보다 무력이 낮은 부대에 노병 전법 성공시 크리티컬 .. 2020. 3. 26.
[삼국지11] 조조군 소개 (2군) 이전 포스팅에 이어 조조군의 소개를 하려 한다. 2군이지만 포스팅을 위해 모아보니 1군 전력감이 다수 있었다. 역시 조조의 인재들이다. 제갈량의 북벌을 계속해서 저지한 곽회. 대부분 삼국지 내 수비적 면모가 돋보이는 장수들은 극병 전법 S를 부여받는 것 같다. 때문에 극병을 잘 다루며, 특기 또한 '불굴'이다. 소수의 인원으로 다수를 막아낼 때 효과적. 만총도 마찬가지로 오의 군사를 수차례 막아낸 전적이 있어 극병 전법 S급이다. 그렇지만 뭐랄까, 높은 통솔 지력 정치 매력에도 불구하고 계륵의 느낌이 강하다. 아마 무장임에도 불구하고 낮은 무력 때문인 듯. 초반 무력 (소) 능력 연구로 70까지 올려 줄 수 있다. 게임 후반부에 접어들면 계륵인 만총을 잘 쓰지 않게 되어 정신 차려보면 후방에서 행보관을 .. 2020. 3. 25.
[삼국지11] 조조군 소개 (1군) 영웅집결 모드에서 조조군은 유비 손견군보다 훨씬 풍부한 허창에서 시작한다. 위 사진에서 보이듯 공터가 매우 많아 시장과 농장 건설에 큰 도움이 되며, 대도시이기 때문에 대시장도 건설 가능하다. 게다가 인재의 질이 매우 높아 조조군의 2군이 타 세력 1군과 맞먹을 정도다. 일찍 죽어 아쉬운 인재 곽가와 조조의 장자방 순욱이다. 일각에서 곽가는 요절한 것이 오히려 그의 업적을 부풀렸다고 말한다. 그래서 거품이 가득 낀 곽푸치노라는 별명이 있지만, 코에이에서는 98이라는 높은 지력을 주었다. 역시 이름값 하나만으로도 최고 수준의 대우를 받는 세상이다. 순욱은 지력과 정치 매력이 모두 탑급이지만, 특기가 매우 좋지 않아 활용도가 낮다. 바로 '안력' 특기인데, 미발견 장수를 반드시 발견하는 특기... 설명만 들.. 2020.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