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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1/공략6

[삼국지 11] 계략 특기 2 연환 : 부대계략 성공시 대상 부대의 인접 부대에도 계략 파급. 특기 평가 : S 신산과 조합하면 매우 좋은 특기. 연환 자체는 옆 부대에도 무조건 성공이 아닌 계략을 거는 것이기 때문에 성공률에 따라 실패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심모 : 부대계략 성공시 반드시 크리티컬. 특기 평가 : A 사마의의 96 지력으로 인해 웬만하면 성공하는 특기. 크리티컬이 터졌을 경우 데미지의 상승 혹은 혼란, 위보의 기간 연장이기 때문에 쏠쏠하다. 하지만 단독으로 쓰기에 뭔가 부족한 느낌. 우선 계략의 성공률을 올려주는 허실 등과 함께 사용하면 효과가 더 좋아진다. 반계 : 부대계략을 간파하면 같은 계략을 상대에게 돌려준다. 특기 평가 : A 상대의 계략을 무조건 간파하는 통찰과 조합하면 위력이 높아진다. 하지만 개인적인.. 2020. 3. 30.
[삼국지 11] 계략 특기 1 매복 : 복병 성공시 크리티컬 특기 평가 : C 말 그대로 성공시 크리티컬일 뿐, 무조건 혼란에 걸리는 것도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투 중 사용할 일이 극히 적다. 아마 삼국지 10에서 복병은 사기적인 기술이었기에, 조금의 리미트를 걸어둔 듯하다. 언독 : 자신보다 지력이 낮은 적에게 위보가 반드시 성공. 특기 평가 : B~A- 전투에서 상대방의 부대를 행동불가로 만든다는 점에서는 좋지만, 교란보다는 좋지 않다. 위보에 걸릴 시 자신의 영토로 퇴각하기 때문에 쫓아가면서 공격해야한다. 그래도 상대 부대의 전력을 감소시킨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기략 : 자신보다 지력이 낮은 적에게 교란이 반드시 성공. 특기 평가 : A 위보보다 한단계 더 좋다고 여겨지는 교란이기 때문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 2020. 3. 29.
[삼국지 11] 전투 특기 2 이전 포스팅에 이은 전투 관련 특기 2편이다. 불굴 : 병력 3000 미만일 때 통상 공격받으면 50% 확률로 회피. 특기 평가 : B 우선 내가 쓸 때는 별로지만, 상대가 쓰면 까다로운 특기다. 소수의 병력으로 버티다 보니 턴을 소모하는 경우가 많고, 불굴을 보유 중인 장수가 대부분 극병을 자주 활용하기 때문에 시순, 대순과 결합하여 웬만한 공격을 버텨낸다. 전투를 장기간으로 끌고 가기에는 좋지만, 승리로 이끄는 데에는 무리가 있다. 금강 : 적 공격이 500 미만일 때, 통상공격 받으면 50% 확률로 회피. 특기 평가 : C 불굴 특기와 유사하지만, 나의 병력 수와 상관 없이 적의 공격력으로 결정된다. 하지만 공격 500 미만이라는 터무니없는 수치 때문에 발휘되기는 힘들다. 게다가 전법 공격을 막아내.. 2020. 3. 27.
[삼국지 11] 전투 특기 1 간략하게 전투 관련 특기와 설명을 써보려 한다. 창장 : 자신보다 무력이 낮은 부대에 창 전법 성공시 크리티컬 특기 평가 : A 모든 병장들 중 유일하게 혼란이 터지는 전법인 나선첨 덕분에 창병의 위상이 높다. 이러한 점을 증폭시켜주는 창장은 삼국지 11 내 평가가 좋다. 단, 자신보다 무력이 낮은 부대에게만 크리티컬이 터지기에 S급으로 올라서기엔 무리가 있다. 극장 : 자신보다 무력이 낮은 부대에 극 전법 성공시 크리티컬 특기 평가 : B+ 극병은 공격 병장이라기엔 무리가 다소 있다. 전투 포지션은 대부분 수비 혹은 전투 구도를 잡는 용도로 사용된다. 게다가 극장 전법을 보유중인 장수들은 무력이 낮은 편이라 높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궁장 : 자신보다 무력이 낮은 부대에 노병 전법 성공시 크리티컬 .. 2020. 3. 26.
[삼국지 11] 무장의 특기 2 (내정) 이전 포스팅에서 무장들의 전투 위주 특기를 알아보았다. 반대로 내정 위주의 특기들이 있는데, 삼국지 11에서 전투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내정이다. 내정으로 물자를 모아 전쟁을 나가니, 당연한 이야기일 수도 있다. 그러므로 효율이 좋은 내정 특기 장수들은 게임 후반까지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꽤나 많은 항목이지만 크게 세 가지로 좁힐 수 있다. 1. 물자와 인재를 보충하는 내정 특기 2. 성의 물자를 충분히 보충하는 수입 특기 3. 드물게 생기는 재해 방지 특기 먼저 내정 특기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명성과 능리다. 랭크로 따지자면 명성은 A급 능리는 A+~S급 정도.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병사와 전쟁 물자다 보니 꽤나 중요한 특기다. 먼저 명성은 모집하는 병사의 수가 더 많아진다. 예를 들어.. 2020. 3. 19.
[삼국지 11] 무장의 특기 (전투) 삼국지 11에는 특기라는 것이 존재한다. 이전 포스팅에서 간략히 소개했던 시스템이다. 이번에는 전투에 특화된 몇가지 특기를 살펴보자. 삼국지 최강의 무장인 여포라지만, 매우 낮은 수치의 지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력이 낮은 경우 전투 중 상대의 책략에 의해 위보, 교란 등 전투 불능 상태에 빠지게 된다. 그러므로 높은 무력이 무색할 만큼 허수아비처럼 맞기만 하다 궤멸당할 수 있다. 이를 커버해줄 수 있는 특기가 바로 규율, 침착이다. 규율과 침착은 랭크로 따지자면 B+ 정도. 한 부대에 총 3명의 장수가 출진할 수 있는데, 규율 침착을 보유한 장수를 각 1명씩 배치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여포 (비장), 사마사 (규율), 사마소 (침착)가 출진할 경우 높은 공격력을 보유하며 책략의 위협에서 안전해질 수 있.. 2020.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