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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팁과 노하우

[로스트아크] 뉴비에게 꼭 필요한 골드 수급처!

by 단단한 꿀단지 2022.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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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에 뉴비 유입이 부쩍 늘었다.

게임 플레이하는 도중 골드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뉴비들이 많은데,

이는 친절하지 않은 게임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대부분 유튜브를 시청하면서 정보를 얻거나

블로그에서 정보를 얻기 마련인데, 번거로운 것이 사실이다.

나 또한 마을에 돌아다니는 뉴비들에게 이것저것 가르쳐주지만, 결국 골드 수급이 가장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주 짤막하면서도 핵심만 고른 골드 수급처를 소개하려 한다.

 

1. 비탄의 섬 전설 각인서

 

파푸니카 아래 비탄의 섬이라는 곳이 있다. 해당 섬에서 일일 퀘스트를 받은 뒤

던전의 보스를 공략하면 퀘스트가 완료되며 비탄의 실타래를 얻을 수 있다.

일일 퀘스트

이 비탄의 실타래를 모아서 던전 앞 실타래 교환 상인에게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총 600개를 모아서 전설 직업 각인 선택 주머니를 받으면 되고, 가장 비싼 직업 각인서를 얻어 경매장에 판매하면 된다.

현재 가장 비싼 직업 각인서를 확인한 뒤 바꿔주면 된다.

(전투 각인서가 아닌 "직업 각인서"다. 헷갈리지 말자!)

총 2번 구매할 수 있으니 1만 골드 이상 획득할 수 있다.

 

2. 호감도 보상

 

각 대륙마다 혹은 섬마다 호감도 NPC가 존재하는데 이들과의 관계가 좋아지면

보상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이들 중 보상으로 골드를 주는 NPC가 있는데

꽤나 많은 골드를 얻을 수 있으므로 꾸준히 호감도작을 해주면 좋다.

골드를 주는 NPC는 파푸니카와 페이튼에 존재하고 있으며, Alt + N 버튼을 클릭할 시 확인할 수 있다.

니아 = 1400골드

이처럼 각 대륙의 호감도 NPC를 확인하고 골드를 획득하면 생각보다 많은 양의 골드가 쌓여있을 것이다.

물론 호감도로 얻는 골드는 원정대 1회 제한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골드 수급처는 아니다.

 

3. 어비스 던전 (오레하)

 

점핑권을 사용한 뉴비라면 1302부터 시작하게 되고, 그렇지 않더라도 언젠가는 파푸니카에 도달하게 된다.

파푸니카 시나리오를 모두 완료한 뒤 1325레벨을 달성하면 오레하의 우물에 입장이 가능하다.

오레하의 우물은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아이라의 눈], [오레하 프라바사] 이렇게 두 곳이 존재한다.

이를 "오레하 2종"이라고 부르는데 클리어 시 1000골드 이상 획득할 수 있으며 매주 수요일 초기화 된다.

즉, 지속적으로 골드를 획득할 수 있는 던전이라는 뜻이다.

물론 1415레벨 이후부터는 보상이 나오지 않으며, 대신 "아르고스"라는 새로운 골드 수급처가 생기니 걱정 말자.

오레하의 우물부터는 공략을 숙지해야하며, 최소한의 스펙이 요구된다.

유튜브에서 해당 보스들의 패턴을 파악한 뒤 매칭에 들어가도 되고, 만약 자신의 스펙이 모자라다면

고수들에게 버스를 태워달라고 해도 된다. (무료로 버스를 운행하는 유저가 많다.)

 

4. 위대한 미술품 보상

 

위대한 미술품이란 로스트아크 내 수많은 내실 콘텐츠 중 하나이다.

호감도를 완료하여 얻거나, 큐브, 태양의 회랑 등 다양한 곳에서 드랍되는 수집품이며

일정 갯수를 획득할 때마다 골드로 교환이 가능하다.

또한 1번만 주고 땡이 아니라 3천 골드, 5천 골드, 8천 골드 순으로 점차 늘어나는 보상이다.

게임 플레이 도중 레이드가 질리거나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을 때 내실을 다지며 골드를 획득하는 것도 좋은 방법!

 

정리

 

이 외에도 많은 골드 수급처가 존재하지만, 뉴비의 기준 (1415이하) 수급처로만 정리해보았다.

1415 레벨만 달성하게 된다면 군단장 레이드, 어비스 레이드 등 다양한 골드 수급처가 존재하니 조금만 참으면 된다.

또한 주간 에포나 증표로 골드를 획득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는 본인이 예전에 써놓은 포스팅에 정리되어 있으니 한 번 확인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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