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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팁과 노하우

[로스트아크] 하루의 시작! 에포나 숙제

by 단단한 꿀단지 2022.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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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에 접속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있다.

그건 바로 일일 에포나 의뢰.

일일 에포나 의뢰는 하루 3회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퀘스트이며, 아주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고 보상을 받는 콘텐츠다.

또한 주간 에포나 의뢰라는 것이 있는데, 말 그대로 일주일 안에 퀘스트를 수행하고 보상을 받는 것이다.

오늘은 어떤 보상의 에포나 의뢰를 받는 것이 좋을지 알아보도록 하자.

 

1. 돌파석 수급 에포나

 

에포나 보상 중 돌파석을 보상을 주는 의뢰가 있다.

그중 가장 추천하는 것은

- 모코모코 야시장

- 꿈꾸는 추억의 섬

- 울부짖는 늪지대

- 이름 없는 협곡

중 택 3

이 네 곳에서 이뤄지는 에포나 의뢰다. 모코모코 야시장과 꿈꾸는 추억의 섬은 매우 간단하면서도 돌파석 4~5개를 주고,

울부짖는 늪지대와 이름 없는 협곡의 의뢰는 모두 페이튼이므로 한 대륙에서 수행할 수 있다는 지리적 이점이 있다.

그렇다면 돌파석 보상 에포나는 왜 받아야 하는 것일까?

그건 바로 강화와 직결되는 재료이기 때문이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강화에는 주로 파괴석 or수호석, 돌파석, 상중하 오레하가 들어간다.

파괴석은 주로 카오스 던전과 레이드에서 수급이 가능하고, 오레하는 제작 혹은 구입하면 된다.

그중 돌파석은 수급할 수 있는 곳이 많지만, 가장 쉬운 방법이 에포나 의뢰다.

게다가 에포나 의뢰는 어렵지 않은 미션들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은 수급처다.

 

2. 실링 수급 에포나

 

실링도 골드 못지않게 중요한 재화다. 강화를 해야 하거나, 떠돌이 상인으로부터 물건을 구매할 때

물약 혹은 각성기를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혼돈의 돌을 구매할 때에도 꽤 많은 실링이 필요하다.

실링의 주 수급처는 카오스 던전과 큐브 콘텐츠가 있으며, 에포나 의뢰로도 수급이 가능하다.

주로 돌파석을 모을 필요가 없는 부 캐릭터로 실링 수급 에포나를 수행하며, 이를 로팡이라 부른다.

이유는 로팡 섬이라는 곳에서 일괄적으로 에포나를 수주하기 때문인데 각 대륙에 택배를 배달하는 것이 주 업무다.

- 베른 (크로나 항구)

- 아르데타인 (메마른 통로)

-  슈샤이어 (얼어붙은 바다)

이 세 곳에 배달을 가는 것이 가장 많은 재화를 수급할 수 있으며, 일일이 배를 타고 이동하는 것이 아닌

비프로스트를 이용하면 매우 쉽게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다.

 

주간 에포나

 

앞서 설명한 일일 에포나 외에도 주간 에포나가 존재한다.

주간 에포나 역시 돌파석 위주의 미션을 수주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돌파석을 경매장에서 구매하는 것만큼 아까운 게 없기 때문이다. (그만큼 돌파석이 많이 필요하기도 함.)

그러므로 주간 에포나는 돌파석을 각각 11개, 8개를 주는 태양의 회랑 미션을 추천한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보스러시] 임무가 돌파석 수급처다. (보스러시 = 태양의 회랑)

[보스러시] 임무가 총 두개가 있는데 당연하게도 동시에 수락할 수 없는 임무다.

한 번 클리어한 뒤 두 번째 의뢰를 수주해야만 돌파석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주간 에포나의 장점이 있는데 바로 에포나의 증표다.

위 사진의 왼쪽에 보이는 것이 에포나의 증표 포인트인데, 이는 퀘스트를 완료한 횟수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며

해당 포인트는 골드로 교환할 수 있다.

물론 포인트는 일일 에포나를 수행해도 얻을 수 있지만, 주간 에포나를 수행할 때 훨씬 더 많은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에포나 포인트는 자신의 아이템 레벨에 따라 차등 지급되기 때문에

가능한 높은 아이템 레벨이 되어야 그만큼 많은 골드를 수급할 수 있다.

일주일의 보너스 같은 느낌이라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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