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사가] 방어구는 어떤 게 좋은 걸까?

여타의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그랑사가 내에는 능력치를 올려줄 수 있는 다양한 장비가 있다.

 

그랑웨폰, 아티팩트처럼 캐릭터가 장착할 수 있는 방어구가 그중 하나다.

 

장신구 같은 경우 획득할 수 있는 곳도 방어구와 다르고 능력치 또한 다르니 이번 포스팅에서는 생략하겠다.

 

방어구에는 크게 판금, 가죽, 천 이렇게 세 종류가 있으며 각 역할군에 따라 재질이 결정된다.

좌측부터 판금, 가죽, 천 방어구

착용할 수 있는 부위는 머리, 상의, 하의이며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등급이 존재한다.

 

SSR>SR>R>UC>C로 등급이 나뉘어 있으며, 각 등급에 따라 부여되는 능력치, 최대 레벨 증가 등의 차이가 존재한다.

 

나 역시 아직 모든 부위를 SSR로 바꾸지 못했으며, 천천히 세팅하고 있는 중이다.

 

장비를 획득하는 방법은 토벌전에서 보스를 물리친 뒤 얻을 수 있으며, 난이도에 따라 등급이 결정된다.

 

토벌전 보스들과 클리어 보상

우선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판금 방어구를 주는 보스, 가죽 방어구를 주는 보스, 천 방어구를 주는 보스

 

이렇게 세 종류가 있으며 클리어 타임에 따라 보상의 개수가 정해진다.

 

그러니 "시간을 많이 썼지만 클리어를 하긴 했다!" 라고 마냥 좋아할 순 없다.

 

보상 상자의 모습은 SSR 방어구를 무조건 줄 것만 같지만 이것 또한 확률이다. (SSR 난이도를 격파해도 SR 방어구가 더 많이 뜬다...)

 

그러므로 S (2분 이내 클리어) 등급으로 클리어하지 못한다면 스펙업 전까지 한 단계 낮은 난이도의 보스를 잡는 걸 추천한다.

 

각 보스 별 클리어에 큰 도움이 되는 캐릭터는

 

우가루 (판금, 어둠) 오르타

카르마 (가죽, 바람) 라스

데사이저 (천, 땅) - 나마리에

 

눈치챘겠지만 해당 보스의 방어구를 얻기 위해서는 다른 종류의 방어구를 착용하는 캐릭터로 공략해야 한다.

 

즉, 라스에게 필요한 판금 방어구 파밍을 위해서는 가죽 방어구를 착용하는 오르타가 필요하다는 것!

 

이렇게 한 보스만 줄창 잡는 게 아니라 골고루 공략이 가능해야 토벌전이 수월하다.

 

또한 판금이나 가죽처럼 다른 재질도 똑같은 옵션을 부여받으며, 재질이 아닌 부위 별로 제공되는 옵션이 다르다.

 

그렇다면 각 부위 별 꼭 챙겨야 할 옵션을 알아보자

 

1. 모자

모자 옵션

모자에서 얻을 수 있는 옵션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공격 관련 옵션이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이 최상단의 <공격력>이며, [보스] 공격력과 기본 공격 대미지 증가는 2순위 옵션이다.

 

공격력, 보스 공격력, 기본 공격 대미지 증가 세 가지가 모두 붙었다면 최고.

 

하지만 SSR 등급의 모자라할지라도 공격력이 없다면 강화하지 않는 걸 추천한다.

 

공격력 없이 기본 공격 대미지 증가, [보스] 공격력 증가만 붙었다면 정말 버리기 아까울 것이다.

 

가장 자주 나오는 상황이며, 가장 고민하게 되는 장비다.

 

다시 공격력 옵션 모자를 먹을 때까지 착용하고 있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그리 추천하지는 않는다.

 

딜러에게 최고의 옵션은 공격력, 기공대미지, 보스 공격력, 명중, 회피 이렇게 붙는 것이지만 매우 낮은 가능성이다.

 

그러니 공격력만 붙어있다면 대충 강화한 뒤 더 좋은 옵션의 장비로 갈아타자.

 

2. 상의

 

상의 옵션

상의는 다른 것 볼 필요 없이 크리티컬이 최고다. 관통은 2순위이며 사실 없어도 된다.

 

크리티컬 옵션만 나와준다면 바로 강화해도 좋다. 물론 탱커 (라스, 윈)의 경우 그냥 방어력 위주의 옵션이 뜨면

 

강화해도 상관없다. 탱커는 크리티컬보다 탱킹이 중요한 법. 하지만 나마리에 큐이 등의 딜러라면 크리티컬이 최고.

 

딜러는 몸이 약하기 때문에 크리티컬 외에 방어력, 회피 등의 옵션이 붙어도 좋다. 하지만 크리티컬 없이 방어력만 챙기는 건 절대 비추천.

 

3. 하의

 

하의 옵션

하의 옵션 중 눈여겨봐야 할 것은 물리, 마법 대미지 증가와 민첩이다.

 

나마리에와 카르트 등 물리 공격이 주된 캐릭터라면 물리 대미지 증가를,

 

세리아드, 큐이처럼 마법 공격이 주된 캐릭터라면 마법 대미지 증가를 주 옵션으로 생각해야 한다.

 

하지만 가끔 결투장 랭커 중 물리, 마법 대미지를 버리더라도 민첩을 챙기는 유저들이 많다.

 

민첩은 결투장에서 매우 중요한 능력치기 때문인데, 이는 자신의 주요 옵션인 물리 대미지를 버리더라도 챙길 만큼

 

민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유저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즉, 결투장에 신경을 많이 쓰는 유저라면 민첩 최우선, 그게 아니라면 물리, 마법 대미지를 최우선으로!

 

물론 물리, 마법 대미지 + 민첩까지 떠준다면 금상첨화다.

 

그랑사가 쿠폰 입력!

 

기사단 초대 이벤트 (2월25일 이후 가입한 유저만)
UM9HPB (1000다이아)

*4월 말까지 계정당 1회 사용
*리세마라 계정에도 사용 가능*

숨겨진 보물을 찾아서 이벤트
(해당 날짜가 아니더라도 쿠폰 입력 가능.)

25일 goddessnbless01
26일 lasnknights78
27일 leonnknights46
28일 seriadnmemory00
3월1일 hiddentruth681
3월 2일 LASNSERIAD36
3월3일 HIDDENSTORY785
3월 4일 LEONNMISSING68
3월 5일 goddessnverti26
3월 6일 seriadgransoul6
3월7일 leonnlegend98
3월 8일 seriadkeystone8
3월 9일 lasnfire55
3월 10일 goddessknight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