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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11] 손견군 소개 (1군) 영웅집결 모드 유비군에 이어 손견군을 알아보자. 손견군은 유비군, 조조군만큼이나 많은 인재를 보유중이지만 사실 그 질은 조금 떨어진다. A+급 인재가 S급 인재보다 더 많은 상황. 그러므로 1.5군의 활약으로 인해 세력을 확장하는 형식이다. 게다가 유비군의 강릉, 조조군의 허창에 비해 초라한 시상이다. 항구가 두개나 있어 금과 병령 조달에는 큰 무리가 없지만, 도시 규모가 매우 작아 건설할 수 있는 땅이 적다. 그러므로 초반에 최소한의 병력으로 근처 원술의 여강 땅부터 점령해야 한다. 바로 그 선봉에는 주유와 육손이 있을 것이다. 시상이라는 도시의 특성상 근처 세력을 흡수하기 위해 해전이 필수적이다. 주유와 육손 모두 수군전법 S급 게다가 높은 지력과 통솔 덕분에 전투의 쾌적함이 느껴진다. 오 대도독답게.. 2020. 3. 22.
[삼국지 11] 영웅집결 유비군 소개 (2군) + 공략 영웅집결 모드에서의 유비군 1군을 소개했다. 이번에는 1군의 능력에 살짝 못 미치는 2군 장수들을 알아볼 것이다. 능력치는 매우 좋지만, 특기가 따라주지 않거나 90 이하의 능력치로 형성된 장수들이다. 위군 서황의 부선봉이었지만, 사이가 틀어져 촉에 투항한 왕평. 글을 읽지 못하는 까막눈이라는 설정이지만, 게임 내에선 76 지력의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통솔과 무력이 나쁘지 않은 장수. 노병 전과도 S급이다. 특기로 '침착'을 보유중이니 부장 장수로 적합하다. 관우의 차남이자 아버지의 복수를 성공한 관흥. 그에 걸맞게 높은 무력 수치를 자랑한다. 관우 사후에는 청룡언월도 아이템을 지니기도 한다. 극병 전법 S급이고 특기도 '앙양'이다. 앙양 특기는 적 부대 처치 시 기력 10을 회복하게 되는데,.. 2020. 3. 21.
[삼국지 11] 영웅집결 유비군 소개 (1군) 삼국지 11의 플레이어는 대부분 영웅집결 모드를 선호할 것이다. 영웅집결 모드는 연도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장수와 세력이 등장한다. 쉽게 말해 삼국지 초기의 황건적부터 후기의 진나라 장수까지 같은 시간대에 모여 전쟁을 한다는 것. 이처럼 모든 세력이 서로를 견제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긴박감이 매우 높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강릉에 주둔하고 있는 유비군의 1군 장수들을 알아볼 것이다. 유비군의 인재는 말할 필요 없이 S급 장수들이 대거 포진해있지만, 위연 황충 마초 등은 없다. 영웅집결이니 그들도 원 소속지인 한현, 마등 군에 소속되어 있는 상태.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 세력을 압도하는 장수들이 다수 있기에 플레이에 무리는 없다. 제갈량과 조운은 두 말할 필요 없이 유비군의 에이스. 제갈량은 지력 100이라는 .. 2020. 3. 20.
[삼국지 11] 무장의 특기 2 (내정) 이전 포스팅에서 무장들의 전투 위주 특기를 알아보았다. 반대로 내정 위주의 특기들이 있는데, 삼국지 11에서 전투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내정이다. 내정으로 물자를 모아 전쟁을 나가니, 당연한 이야기일 수도 있다. 그러므로 효율이 좋은 내정 특기 장수들은 게임 후반까지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꽤나 많은 항목이지만 크게 세 가지로 좁힐 수 있다. 1. 물자와 인재를 보충하는 내정 특기 2. 성의 물자를 충분히 보충하는 수입 특기 3. 드물게 생기는 재해 방지 특기 먼저 내정 특기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명성과 능리다. 랭크로 따지자면 명성은 A급 능리는 A+~S급 정도.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병사와 전쟁 물자다 보니 꽤나 중요한 특기다. 먼저 명성은 모집하는 병사의 수가 더 많아진다. 예를 들어.. 2020.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