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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주말에는 섬령전! 로스트아크의 주말은 언제나 바쁘다. 직장인들이 그간 못했던 숙제를 처리하거나, 이벤트 섬이 열리기 때문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말에만 열리는 '섬'점령전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섬령전이라는 명칭은 점령전 + 섬을 뜻하는 말이다. 이에 따라 해당 포스팅에서는 '섬령전'이라는 단어로 설명하겠다. 섬령전은 메데이아와 슬라임 아일랜드에서 진행할 수 있는 콘텐츠이며, 주말에만 즐길 수 있다. 시간이 따로 정해져있지 않은데 그 이유는 해당 섬을 점령하고 있는 길드가 섬령전 개최 시간을 설정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일정표를 확인하여 늦지 않도록 준비하자. 섬령전을 꼭 챙겨야 하는 이유는 많은 악세사리와 보석, 어빌리티 스톤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인데 그중에서도 팔찌를 획득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크다. 팔찌란 아이.. 2021. 12. 4.
[로스트아크] 각인 완전 정복! 로스트아크에는 각인 시스템이 존재한다. 각인이란 쉽게 말해 캐릭터의 부가 능력치라 보면 된다. 각인을 착용하지 않을 시 공격력이나 유틸, 각종 다양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할뿐더러 유저들과의 파티 플레이를 즐길 수 없다. 각인이 없다면 레이드는 물론이고, 혼자서 진행하는 카오스 던전에서도 매우 힘들 것이다. 우선 각인에는 두가지가 존재한다. 바로 [직업 각인]과 [전투 각인]이다. [직업 각인]은 말 그대로 해당 직업만 사용할 수 있는 각인을 뜻한다. 이전 포스팅에서 설명한 '고독한 기사', '전투태세' 각인은 워로드만의 각인이며, 다른 직업이 채용할 수 없다. 이처럼 모든 직업에는 각각 두 가지의 직업 각인이 있는데, 둘 중 하나만 선택하거나 두 가지를 모두 선택할 수 있다. 위 사진처럼 고독한 기사 각인.. 2021. 12. 2.
[로스트아크] 워로드와 고독한 기사 오늘은 로스트아크의 수많은 직업 중 워로드에 대해서 설명하겠다. 워로드는 직업 각인에 따라 "전투태세"와 "고독한 기사"로 나뉘는데, 오늘은 "고독한 기사" 워로드에 대해서만 알아보자. 작성자는 로스트아크를 즐겨하며 총 아홉 캐릭터를 보유 중인데, 그중 워로드만 여섯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 그만큼 워로드에 진심이라는 것이다. 내가 왜 워로드에 빠지게 되었는지, 단점은 무엇이 있는지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단점 : 백점프 위 영상처럼 워로드는 뒤로만 뛸 수 있다. 앞으로 안 뛰는 게 아니라 못 뛰는 것이다. 다른 직업들은 모두 앞으로 대쉬를 하는 것이 정석인데 유독 워로드만이 백 점프를 사용한다. 아무래도 랜스와 방패를 사용하는 육중함을 더 잘 표현하기 위해서, 그리고 단단한 방어력과 체력을 소유하고 .. 2021. 9. 28.
[그랑사가] 자동사냥, 어디서 돌리면 좋을까? 그랑사가는 자동사냥이 가능하기 때문에 잘 때 혹은 밥 먹는 시간 동안 자동사냥을 돌려두면 쏠쏠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AP 소모 왕국 퀘스트 자동사냥 X) 그렇다면 자동사냥을 돌려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물론 보상이 있기 때문에 자동 사냥을 돌리는 것이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섬멸전 티켓, 토벌전 티켓, 심연의 회랑 티켓 조각을 수급할 수 있다. 물론 티켓 완제가 아닌 조각이라 모으는 데에는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직접 사기 위해서는 다이아가 필요하기 때문에 자동사냥으로 이 점을 커버할 수 있다. 또한 C 그랑 웨폰과 UC 등급의 그랑 웨폰을 수급할 수 있어 모로의 축복을 돌리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 그럼 본격적으로 각 챕터별 자동 사냥 꿀자리를 알아보자. 어디가 자동 사냥하는데 좋다더라.. 2021. 4. 2.
[그랑사가] 가장 효율적인 과금 상품은? 우선 제목에서부터 "과금"이 들어가기 때문에 민감한 포스팅이 될 수도 있다. 뭔가 이 블로그에서 강매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알바처럼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확실히 짚고 넘어가자면, 난 알바가 아니다. 이렇게까지 게임사에서 신경쓰지 않는 알바가 어디있겠는가. 처음엔 무과금으로 즐겨야겠다는 생각했던 본인도 시간이 흐르자 게임의 재미를 느끼고 과금을 결심했다. 그치만 모바일 게임에 과금을 해본 경험도 적고, 어떤 상품을 사야할지 막막했었다. 금액은 한정적이면서 최대한의 효율을 바라는 것이 대부분의 유저일 테니까. 그러니 이번 포스팅에서 추천하는 과금상품은 말 그대로 추천일 뿐 꼭 사야한다는 뜻은 아니다. 본인의 결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바랄 뿐이다. 1. 3300원 패키지 그랑사가는 거의 .. 2021. 4. 1.
[그랑사가] 초보 유저에게 필요한 꿀팁 모음 2! 일전에 신규 유저를 위한 꿀팁 모음 1을 포스팅했었다. 이제는 그 신규 유저들이 많이 성장하였으며, 아쉽지만 신규 유저의 유입이 적어짐에 따라 어느 정도 성장이 된, 초보 유저들이 몰랐을 법한 꿀팁들을 몇 가지 살펴보고자 한다. 물론 이 포스팅 외에도 많은 꿀팁들이 숨어 있으며, 여기서 소개한 꿀팁이 전부는 아니다. 1. 왕국퀘스트 자동 충전 이제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자동 충전 시스템을 알고 있지만, 간혹 한번에 ~만을 쌓아놓고 있다. 는 월드 채팅도 간혹 올라온다. 왕국 퀘스트 AP는 한 번에 많은 양을 충전할 경우 시간마다 쌓이는 AP를 그냥 버리게 되며, 이는 곧 왕명서 과소비로도 이어진다. 이럴 때는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자신이 돌고자 하는 왕국 퀘스트 선택 후 빨간 네모에 해당하는 '반복 .. 2021. 4. 1.
[그랑사가] 6챕터 클리어 후에는 뭘 해야할까? 현재 그랑사가는 오픈 65일을 지나고 있다. (2021-03-31 기준) 오픈 때부터 게임을 시작한 유저들은 대부분 7챕터 후반 혹은 7챕터를 클리어한 유저도 있다. 하지만 서비스 오픈 조금 뒤에 유입된 유저들은 5챕터 혹은 6챕터에 머물고 있으며, 그중 다수의 유저들이 6챕터 클리어를 눈 앞에 두고 있거나 7챕터를 막 입성한 상태일 것이다. 5챕터에서는 세리아드 원맨쇼, 6챕터에서는 오르타, 나마리에, 큐이의 활약이 돋보였다. 그렇다면 7챕터에서는 어떤 캐릭터를 어떻게 육성하면 될까? 월드 채팅에서 7챕터를 막 입성한 유저들이 많이들 물어본다. 그렇기에 이번 포스팅에서는 7챕터 이후의 간단한 육성에 대해 알아보자. 1. 카르트 각 챕터별로 상성에 맞는 캐릭터가 있으며, 챕터를 진행하는 속도를 더 빠르게.. 2021. 3. 31.
[그랑사가] 다이아, 어디에 사용하면 좋을까? 이 포스팅의 제목을 보고 의아한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다이아는 보통 뽑기에 사용하기 때문에 이외의 사용처를 모르는 신규 유저들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랑사가에서 다이아는 다양하게 사용되는 재화다. 이 다이아를 어느 시점에,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좋을지 한 번 알아보자. 1. 뽑기 수집형 RPG의 기본적인 요소라 간단하게만 설명하고 넘어가겠다. 먼저 기본 뽑기, 확률 UP 뽑기가 존재하는데 기본 뽑기는 말 그대로 모든 그랑웨폰이 동일한 확률도 등장한다. 확률 UP 뽑기는 이벤트에 속하는데, 정해진 기간 동안 특정 캐릭터의 웨폰이 잘 나오기도 하며, ex) 신규 캐릭터 '준'의 그랑 웨폰 확률 UP 새로 추가된 그랑 웨폰의 뽑기 확률이 높아지기도 한다. ex) 고대 그랑 웨폰 등장 확률 UP 특히 무소.. 2021. 3. 29.